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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코리아민턴사랑 유,청소년&청년 배드민턴대회 열려 |
| 14일 서울 양천구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690팀 출전 |
| 기사입력 : 2024-09-14 1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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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코리아민턴사랑 유,청소년&청년 배드민턴대회가 14일 서울 양천구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
코리아민턴사랑이 주최, 주관하고 요넥스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남자단식 299명, 여자단식 72명, 남자복식 166팀과 여자복식이 76팀, 혼합복식 77팀 등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69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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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민턴사랑 유,청소년&청년 배드민턴대회는 해마다 열리고 있는 코리아민턴사랑 배드민턴대회와 마찬가지로 기존의 대회와 다른 차별된 대회 진행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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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의 배드민턴 출전을 권장하기 위하여 패밀리 이벤트를 진행해 이번 대회에도 부부, 부자, 부녀, 모자, 남매 등 가족이 출전한 24팀 전원에게 배드민턴 라켓을 지급했다.
3행시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사전 실시해 6명에게 라켓을 선물했으며, 대회 당일 생일을 맞이한 3명의 참가자에게도 선물이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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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대회에도 예선 리그에서 전패한 팀에게는 양말을 지급하는 등 다른 대회에서는 볼 수 없는 소소한 이벤트로 특색있는 대회로 자리잡았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요넥스에서 협찬한 타올이 지급한 것을 비롯해 라켓과 배드민턴 가방 등을 추첨을 통해 전달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물이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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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참가팀에게 시상하는 단체 참가상은 29팀이 참가한 '배드민턴해라'가 1위를 차지해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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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해라' 팀은 경기도 광주시 배드민턴해라 배드민턴센터(5코트)에서 신승언 코치가 지도하는 초중고 학생들로 이번 대회에 29팀이 출전했다. 배드민턴해라 배드민턴센터에서는 140명의 학생들이 배드민턴 레슨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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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 참가상에서 청구(16팀)와 96찍찍이(14팀), 팀주니어스(13팀), 팀나인(13팀) 등 4개 단체는 요넥스 슬링백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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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민턴사랑 대회는 깔끔한 대회 진행과 공정한 경기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코트지정제를 경기를 진행해 마이크를 사용해 출전자를 호명하지 않고 스스로 지정된 시간에 게임에 참가한다.
또한 동호인 대회에서는 흔치 않은 선심을 운영하고 있다. 코트에 주심과 선심을 운영해 공정한 판정이 이뤄지도록 했으며 대회 당일 경기진행 상황을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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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의 대회장은 “초,중,고 학생들과 청년들에게 건강과 건정한 여가 선용을 위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과 도전 정신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명실상부한 초중고청년대회로 더 발전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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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연령별(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20대, 30대) 구분, 급수별(자강, 준자강, A, B, C, D급)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요넥스 라켓이 부상으로 전달되었으며, 2위는 요넥스 슬링백, 3위는 요넥스 양말 2컬레가 부상으로 전달되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요넥스 타올이 전달되었다.
준비된 동호인 대회로 자리잡은 제19회 코민사대회는 2025년 1월에 열릴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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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 글 달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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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승수(pss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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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사 중간 가족사진의 아빠입니다.
의외의 사진에 너무 놀라고 기뻤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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