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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원배 동호인 전국 배드민턴대회 성황리에 열려 |
10월 28일, 29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서 동호인 600팀 출전 |
기사입력 : 2023-10-29 1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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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원배 동호인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10월 28일, 29일 양일간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 외 1개소에서 열렸다.
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뉴데일리 경기본사가 후원, KBB, 인투스&마제라, 라이더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60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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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14시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이영진 수원시배드민턴협회 전무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임현호 뉴데일리 부사장과 최원영 수원시배드민턴협회장,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기정 수원시의회의장,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 수원시 국회의원, 수원시 클럽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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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은 임현호 뉴데일리 부사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와 내빈 및 임원 소개, 환영사 및 축사, 선수대표단 선서 순으로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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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수원시배드민턴협회장의 대회사와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의 축사, 김기정 수원시의회의장과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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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마지막 순서로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박상진-최승희(수원시) 동호인의 선수대표선서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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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을 마치고 경품 추첨을 통해 가전제품과 배드민턴 용품이 참가자들에게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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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 연령별 구분, A, B, C, D 급수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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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우승팀에는 마제라 라켓과 인투스&마제라 보스턴백, 비치타올이 전달되었으며, 2위 팀에는 라이더 라켓과 라이더 가방, 3위 팀에는 KBB 라켓과 KBB 멀티백이 부상으로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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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270만원의 상금이 걸린 자강조 결승에서는 김동욱-박무현(팀스트로커스&S클래스) 조가 구무영-오진호(위너민턴&리닝) 조를 25-2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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