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든(인천국제공항)과 김도연(전북은행)이 2026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일반부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다.
4월 22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김해든은 김병재(삼성생명)를 2-0으로, 김도연은 백승연(화성시청)을 2-1로 꺾고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단식 결승에서는 김해든이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공격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김병재를 상대로 21-17, 21-18로 연속 두 게임을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내내 흐름을 주도한 김해든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득점을 성공시키며 상대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스트레이트 승리를 완성했다.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김도연이 한 게임을 먼저 내주고도 역전에 성공하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김도연은 1게임을 13-21로 내주며 출발했지만, 이후 2게임과 3게임에서 경기 흐름을 되찾으며 21-18, 21-13으로 연속 승리를 거두고 최종 스코어 2-1로 역전 우승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