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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회 대구 달성군수기 배드민턴대회 ‘기세클럽’ 종합우승 |
| 4월 4일, 5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23개 클럽 291팀 참가 |
| 기사입력 : 2026-04-08 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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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25회 달성군수기 배드민턴대회에서 기세클럽이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기세클럽은 이번 대회에서 참가점수 590점과 경기점수 1,950점을 합산한 총 2,515점을 획득하며 압도적인 성적으로 정상에 올랐다.
2026년 20년 전통의 옥포클럽과 명곡클럽이 하나로 통합해 새롭게 출범한 기세클럽은 이번 우승으로 통합 이후 첫 대형 성과를 일궈내며 달성군 배드민턴계의 새로운 강자로 확실한 존재감을 알렸다.
종합 순위에서는 포산스카이클럽이 2,100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했고, 서재문화클럽이 2,085점으로 3위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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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클럽은 현재 달성군 내에서도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하는 클럽으로, 옥포초등학교 체육관 6코트의 넉넉하고 쾌적한 구장 여건 속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평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정기적으로 운동하며, 왕초보부터 S급까지 다양한 실력대의 회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배드민턴을 즐기고 있다. 특히 여성 회원 비중도 높아 남녀 누구나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클럽으로 평가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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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지난 4월 4일과 5일 이틀간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열렸으며, 달성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달성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 달성군이 후원하고 스펙트럼이 협찬했다. 달성군 내 23개 클럽에서 총 291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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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2일 차인 5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은 박명규 달성군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노영만 달성군협회 부회장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의 개회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선수단의 뜨거운 환호가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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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회식에는 추경호 국회의원,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이원한 달성군체육회 사무국장, 정승호 대구시배드민턴협회장, 임정식 달성군배드민턴협회장 등 정관계 및 체육계 인사들이 참석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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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에서는 참가 열기를 북돋우기 위한 특별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최다 참가팀 부문에서는 유가클럽이 1위, 기세클럽이 2위를 차지해 라켓과 가방 등을 부상으로 받았으며, 최다 참가율 부문에서는 비슬클럽과 다사클럽이 각각 1위와 2위에 올라 시상의 기쁨을 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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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배드민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도 진행됐다. 대구시협회장 표창은 정우식 경기부장과 한정임 의전부장이 수상했으며, 달성군협회장 표창은 기세클럽 정하진 총무와 다사클럽 박주영 총무에게 돌아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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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준비한 임정식 달성군배드민턴협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석해 주신 내외빈과 23개 클럽 선수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준비 과정에서 부족했던 점은 보완해 다음 대회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항상 준비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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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호 대구시배드민턴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구·군 대회는 회원 간 화합과 단합을 다지고 클럽의 소속감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승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부상 없이 즐겁게 대회를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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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을 대표해서는 박규원-엄여림(다사클럽) 선수가 정정당당한 승부와 스포츠맨십을 다짐하는 선수 선서를 했다.
이번 제25회 달성군수기 배드민턴대회는 달성군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됐으며, 특히 통합 이후 새 출발에 나선 기세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달성군 배드민턴계의 새로운 중심으로 우뚝 선 대회로 기록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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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김태수 기자> |
2026-04-08 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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